잘생겨야만 선수알바를 할 수 있다 ?! 노노!!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호스트빠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실제 종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빨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에이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외모가 아닌 실력과 끼로 승부

키 작고 살찐 사람이 가게 에이스라 놀랐는데, 실제로는 매우 재밌게 놀아서 남자들도 인정하더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외모가 어느정도 된다면 플러스 요인을 될 수 있지만 외모가 전부로 평가 되지 않는 다는 말이다.

남성알바의 시작은 선수다.

룸살롱이 직장 접대 등인 경우가 많은 반면, 호스트는 주로 돈 많은 부인들이나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들이 여성전용바로 온다고 한다.

특히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경우 호스트바 접대부(夫)에게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여자들만 손님으로 받는 곳을 호스트바 혹은 정빠라고 하며, 남녀 모두를 손님으로 받는 곳을 중빠 혹은 준빠라고 한다.

여성만 손님으로 받지만 정빠보다 조금 부족한 수준의 선수들이 있는 디빠가 있었는데, 현재는 구분없이 모두 호스트바 혹은 이반바로 분류된다.

지역에 따른 선수들의 외모나 말빨 등등은 차등이 있지만,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기서 거기다.

이반바는 이름 그대로 남자가 남자를 찾아 오는 곳이다.

남성알바의 모든 정보.

남성들의 술 시중을 드는 노래방의 ‘여성도우미’는 익히 알려진 일이며 여기에 최근 여성을 접대하는 ‘남성도우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업소들은 아예 ‘오직 여성’을 표방, ‘여성전용 노래방’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들 업소는 서울 강남 일대와 광주 부산 등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다.

남성도우미는 20대 초·중반의 미혼이 대부분. 낮에는 학교 혹은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노래방에서 술시중을 드는 도우미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진다.

예전에는 주로 20대의 남성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연령층이 넓어지며 30대에서 많게는 40대 까지 일을 할 수 있다.

이는 최근 늘어난 여성 고객의 연령층도 높아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자보도의 연령도 함께 높아졌다고 올 수 있다.

여자들의 전성시대라고 불리울 만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종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 업종 역시 투잡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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